[다이어리] 2024 알라딘 미니 다이어리 (feat. 고흐)

고흐 작품 커버가 마음에 들어서 주문한 알라딘의 미니 다이어리입니다.

알라딘에서 11월 특별선물로 2024 달력, 다이어리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벤트 대상 상품 1개 포함 도서 5만원 이상, 혹은 전자책 3만원 이상 구입시 하나를 선택해서 주문할 수 있습니다. 탁상 달력, 벽걸이 달력, 피너츠 일력, 모양 달력, 패브릭 달력, 데일리/위클리 다이어리, 월간 스케줄러, 가계부, 낮잠 쿠션, 엘리스 2단 디저트 접시 등이 있는데요. 저는 미니 다이어리를 선택했습니다.

2024 미니 다이어리는 앙리 마티스의 <앵무새와 인어> 그림, 빈센트 반 고흐의 <꽃 피는 아몬드 나무> 두 가지입니다.
저는 고흐 작품으로 골랐고, 다이어리 사이즈는 81x171mm, 416페이지, 내지는 미색모조 80g입니다.
알라딘 어플에서 이벤트 조건에 맞춰서 책들을 장바구니에 넣으면 사은품을 선택할 수 있고, 4300원이 차감됩니다.
Tip. 첫 페이지에서 ‘적립금 혜택 챙기세요‘ 배너를 누르면 퀴즈 참여, 올해의 책 투표(11월 7일-12월 8일)와 앱 접속시 적립금 받기 버튼을 눌러서 300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간 계획 / 월간 / 일간 / 모눈 노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월간 달력은 2023년 12월부터 쓸 수 있고 일간 페이지는 2024년 1월 1일부터 입니다.

2024 알라딘 미니 다이어리에는 표지와 같은 색상의 가름끈이 있고, 마지막 포켓에 스티커 2장이 들어있습니다. (인덱스 스티커와 라벨 스티커)
다이어리는 누드 제본으로 180도 펼쳐지며, 밴드로 고정할 수 있습니다.  

작년는 앙리 마티즈 ‘사랑의 하트’ 미니 다이어리가 출시되었는데, 확인을 늦게 한 탓에 구입하지 못했습니다. 붉은 색의 하트가 예뻐서인지 비교적 빨리 품절되었던 것 같아요. 데일리 다이어리, 모눈 페이지를 찾고 계신 분들에게 알라딘의 미니 다이어리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