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 것: 펜, 연필, 만년필

[패브릭마카] 모나미 패브릭 마카 470 형광&파스텔 (feat. 모나미 네임펜)

olam 2023. 1. 1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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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위에 사용이 가능한 모나미의 패브릭 마카를 소개합니다.

모나미패브릭마카

모나미 패브릭 마카

모나미 패브릭 마카는 티셔츠, 에코백 등 다양한 천 및 직물에 채색이 가능한 마카입니다. 천에 마카로 채색한 후에 잉크가 건조되면 별도의 다림질이 필요 없어서 사용이 매우 간편합니다. 모나미 패브릭 마카는 붓형태의 기본타입과 펜의 끝이 둥근 테두리펜 두 가지가 있습니다. 패브릭 마카의 붓은 색칠 및 그라데이션 형식의 덧칠 표현이 가능합니다.   

마카 세트를 담고 있는 케이스가 플라스틱이며, 뚜껑을 열어서 받침으로 쓸 수 있어서 마카를 꺼내 쓰기 편리합니다. 모나미 패브릭마카 470 B세트는 형광 4색과 파스텔 4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선 형광색은 형광 핑크, 형광 레드, 형광 오렌지, 형광 레몬가 있고 파스텔은 라임 옐로우, 딥 옐로우, 라이트 블루, 라이트 바이올렛입니다. 

모나미의 패브릭 마카 470에 사용설명서가 있어서 다양한 활용의 예시도 보여줍니다.

흰색 천 손수건에 사용해보았습니다. 저는 테두리펜 대신에 모나미 네임펜을 사용했습니다.

준비물: 흰색 천 손수건, 네임펜, 패브릭 마카

모나미 네임펜

모나미 네임펜은 양쪽이 서로 다른 굵기로 되어 있는데, 저는 얇은 펜촉을 사용해서 천에 그리기 원하는 글자의 테두리를 그렸습니다. 네임펜은 물에 닿아도 번지지 않는 유성펜입니다. 

패브릭 마커 사용 예시

모나미 패브릭 마커는 두 세번 덧칠하면 진하게 표현이 됩니다. 형광색과 파스텔색이 모두 밝아서 상큼한 느낌을 줍니다. 

천 위에 패브릭 마커로 그림을 그릴 수도 있고, 글자로 레터링을 할 수도 있습니다. 

 

집에 있는 에코백에 나만의 디자인을 더하고 싶으신 분들은 모나미 패브릭 마커를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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