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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필] 딱 하나만 고르라면, 트위스비 에코 만년필 (입문용 만년필 추천) 입문용 만년필로 추천하는 트위스비 에코 만년필입니다. TWSBI ECO Fountain Pen 입문용 만년필 추천, 가성비 갑 만년필, 그리고 ‘대만의 실수’라고도 불리는 트위스비의 에코 만년필입니다. 트위스비 에코 만년필은 에코와 에코T가 있는데요, 둘의 차이는 손으로 펜을 잡는 그립 부분에 있습니다. 제가 소개해드리는 사진의 제품은 에코T(민트)입니다. 트위스비 만년필의 기본형 에코는 본체가 둥근 모양이고 에코T는 삼각형입니다. 트위스비 에코 만년필은 잉크가 담기는 부분이 투명해서 예쁘기도 하고 플랜저 방식으로 잉크를 주입하는데, 카트리지나 컨버터 보다 많은 잉크를 담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번 잉크를 담아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트위스비 에코 만년필의 촉은 스틸닙이며, 트위스비의.. 2022. 12. 21.
[다이어리] 리훈 2023년 하고싶은말 다이어리 / 위클리, 날짜형 줄노트로 되어 있어서 깔끔한 기록이 가능한 2023년 '하고싶은말' 일기 다이어리 (위클리 세로 날짜형)을 소개합니다. 다양한 제품의 다이어리를 만드는 브랜드 리훈의 '하고 싶은 말' 다이어리입니다. 색상에 따라 이름이 다른데요, 저는 나만의 속도(핑크)를 선택했습니다. 다른 색상은 리훈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 수고했어 오늘도 - 연보라 나만의 속도 - 핑크 한발한발 처천히 - 베이지 그래도 괜찮아 - 올리브 마음가는대로 - 블루 잘하고 있어 - 그레이 리훈의 하고 싶은 말 다이어리에는 '나만의 속도' 제목이 표지와 책등에 홀로그램 박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따뜻한 위로와 응원 문구가 중간 중간에 있어서 나를 토닥이고 보듬어 줄 수 있는 기록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리훈의 하고 싶은 말 다이어리는 한 .. 2022. 12. 21.
[고급샤프] 까렌다쉬 844 메탈샤프 블랙코드 (+AS 후기) 고등학생과 대학생 선물로 좋은 고급샤프 까렌다쉬 844 메탈샤프 블랙코드를 소개합니다. 스위스 브랜드 까렌다쉬의 844 블랙코드 샤프는 1969년에 처음 출시된 849 컬렉션의 프리미엄 샤프입니다. 블랙코드 샤프는 부광블랙의 바디와 클립, 올 블랙(All Black)디자인으로 현대적인 디자인과 색감, 고품질을 자랑하는 제품입니다. 까렌다쉬 844 블랙코드 샤프는 까렌다쉬 로고가 클립 아래 적혀 있어서 더욱 깔끔해 보입니다. 샤프의 전체 바디가 일체형이어서 연필과 비슷한 느낌도 있어요. 까렌다쉬 844 메탈샤프 블랙코드는 슬림한 메탈 케이스에 들어있는데 열고 닫을 때 자석의 착붙 느낌이 좋아서 나도 모르게 자꾸 열고 닫아 보게 됩니다. 블랙코드 샤프를 넣고 뺄때의 손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공식홈페이지 가격.. 2022. 12. 21.
[만년필] 입문 만년필 추천, 라미 사파리 만년필 독일 브랜드 라미의 사파리 만년필입니다. Lamy Safari Fountain Pen 요제프 라미(Josef Lamy)에 의해 1930년 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 시작된 라미는 만년필을 시작으로 다양한 필기구를 만듭니다. 저의 첫 만년필이 바로 라미 사파리 만년필 블랙차콜 F촉입니다. 라미 사파리 만년필을 15~6년 전에 선물 받았는데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라미 사파리 만년필은 2~3만원 가격대로 구입할 수 있고 입문용, 선물용으로 모두 좋습니다. 사파리 만년필은 부드러운 필감과 사각사각 만년필 소리,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라미 사파리 만년필은 손으로 잡는 부분이 삼각형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펜을 가볍게 쥐고 쓰기 편합니다. 두번째로 구입한 라미 사파리 만년필 화이트 EF촉입니다. 저.. 202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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