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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것: 펜, 연필, 만년필26

[고급샤프] 까렌다쉬 844 메탈샤프 블랙코드 (+AS 후기) 고등학생과 대학생 선물로 좋은 고급샤프 까렌다쉬 844 메탈샤프 블랙코드를 소개합니다. 스위스 브랜드 까렌다쉬의 844 블랙코드 샤프는 1969년에 처음 출시된 849 컬렉션의 프리미엄 샤프입니다. 블랙코드 샤프는 부광블랙의 바디와 클립, 올 블랙(All Black)디자인으로 현대적인 디자인과 색감, 고품질을 자랑하는 제품입니다. 까렌다쉬 844 블랙코드 샤프는 까렌다쉬 로고가 클립 아래 적혀 있어서 더욱 깔끔해 보입니다. 샤프의 전체 바디가 일체형이어서 연필과 비슷한 느낌도 있어요. 까렌다쉬 844 메탈샤프 블랙코드는 슬림한 메탈 케이스에 들어있는데 열고 닫을 때 자석의 착붙 느낌이 좋아서 나도 모르게 자꾸 열고 닫아 보게 됩니다. 블랙코드 샤프를 넣고 뺄때의 손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공식홈페이지 가격.. 2022. 12. 21.
[만년필] 입문 만년필 추천, 라미 사파리 만년필 독일 브랜드 라미의 사파리 만년필입니다. Lamy Safari Fountain Pen 요제프 라미(Josef Lamy)에 의해 1930년 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 시작된 라미는 만년필을 시작으로 다양한 필기구를 만듭니다. 저의 첫 만년필이 바로 라미 사파리 만년필 블랙차콜 F촉입니다. 라미 사파리 만년필을 15~6년 전에 선물 받았는데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라미 사파리 만년필은 2~3만원 가격대로 구입할 수 있고 입문용, 선물용으로 모두 좋습니다. 사파리 만년필은 부드러운 필감과 사각사각 만년필 소리,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라미 사파리 만년필은 손으로 잡는 부분이 삼각형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펜을 가볍게 쥐고 쓰기 편합니다. 두번째로 구입한 라미 사파리 만년필 화이트 EF촉입니다. 저.. 2022. 12. 21.
[볼펜] 유니 스타일 핏 Uni Style Fit 3색 볼펜 공부하는 학생도, 일하는 엄마도 추천하는 유니 스타일핏 3색 볼펜을 소개합니다. 유니 스타일 핏 볼펜은 잉크가 매우 선명하고 흐름이 좋아서 매일,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필기구입니다. 스타일 핏 볼펜은 어떤 종이에 써도 뒷비침이 없어서 깔끔한 필기가 가능합니다. 유니 스타일 핏 볼펜은 다양한 컬러를 선택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저는 블랙과 블루블랙(남색), 브라운블랙을 쓰고 있습니다. 다이어리에 기록할 때, 월간에는 스타일 핏 0.38mm, 그리고 좁은 칸에는 0.28mm 굵기로 씁니다. 유니 스타일 핏 볼펜을 낱개로 사용하다보니 볼펜의 몸통이 너무 얇아서 개인적으로는 살짝 불편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유니 스타일 핏 3색 홀더를 사서 자주 쓰는 굵기와 색상의 볼펜심을 끼워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유니.. 2022. 12. 19.
[만년필] 플레티넘 큐리다스 만년필(캡리스, 노크식) 플래티넘에서 나온 큐리다스(CURIDAS) 만년필을 소개합니다. 플래티넘 큐리다스 만년필은 캡(뚜껑)이 없고, 똑딱 누르면 볼펜처럼 닙이 나오는 노크식 만년필입니다. 평소에 캡리스 만년필을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로 (6만원이 안되는 가격) 큐리다스 만년필, 컨버터, 카트리지, 잉크 구성의 기프트 세트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캡리스(capless) 만년필의 경우, 뚜껑이 없어서 닙마름이 심하다는 단점이 있는데 큐리다스 만년필을 사용하면서 닙마름으로 인한 불편함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찾아보니 큐리다스 만년필은 잉크 마름을 방지하기 위해 슬립&씰 기술을 적용했다고 합니다. F촉을 구입했는데 타사 EF촉 만년필과 비슷할 정도록 얇은 편 입니다. 플래티넘 큐리다스 만년필의 경우, 컨버터나 잉크 .. 2022.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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